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업체인 삼성이 업계 최대 3D 오디오 특허풀에 라이선시이자 라이선서로 참여했습니다.
프라운호퍼, b<>com과 함께 VRIF 지침 기반 MPEG-H 입체음향을 적용한 VR 코미디쇼 선보여
콘텐츠는 가상현실산업포럼(VRIF)의 지침안에 따라 VR 헤드셋에 전송된다. 해당 지침안은 개방형 에코시스템의 호환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고품질 VR 콘텐츠 제작 및 전송을 지원한다. VRIF는 표준개발기구는 아니지만 고화질∙고음질 가상현실 서비스를 위한 호환성이 높은 엔드투엔드 에코시스템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침안은 IBC 2017 기간 중 www.vr-if.org/guideline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프라운호퍼 IIS와 b<>com은 이 지침을 기반으로 하는 최초의 VR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IBC에서 삼성 기어VR을 통해 시연되는 가상현실 콘텐츠는 몰입감이 탁월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고차원 앰비소닉(Higher Order Ambisonics)으로 설정된 오디오 믹스는 b<>com 입체 오디오 툴박스(Spatial Audio Toolbox)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프라운호퍼 IIS 가 주도적으로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