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운호퍼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거실 형태로 꾸며진 전시 공간에서 프라운호퍼 어피어 몰입형 오디오 버츄얼라이저(upHear Immersive Audio Virtualizer) 기술이 탑재된 단일 인클로저 형태의 사운드바를 통해 몰입형 사운드를 체험했습니다.
프라운호퍼는 세계적인 오디오 시스템, 헤드폰, 음향 모듈·드라이버 제조사인 팀파니(Tymphany)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중가시장을 겨냥한 3D 사운드바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사운드바는 단일 인클로저에 서브우퍼가 내장되어 있으며, 프라운호퍼 어피어 몰입형 오디오 버츄얼라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프라운호퍼 어피어 음향 후처리 기술은 사운드바, TV 등 소비자 기기에서 몰입형 입체 음향 구현을 지원합니다. 특히,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입력 소스를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위성 서라운드 스피커나 서브우퍼가 필요 없습니다.
프라운호퍼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가정집 거실처럼 꾸민 전시 공간에서 쇼파에 앉아 프라운호퍼와 팀파니가 공동 개발한3D 사운드바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사운드바는 MPEG-H 3D오디오 콘텐츠뿐 아니라 어피어의 업믹스 기술로 처리된 레거시 스테레오 및 서라운드 콘텐츠를 재생했습니다.
프라운호퍼 어피어 기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uphear.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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